돈되는 재건축 재개발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 - 10점
열정이넘쳐(이정열) 지음/잇콘


3 요약

  1.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깜깜이 투자인 알았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덤비더라도 책을 읽은 후라야 한다.
  2. 재개발 재건축의 추진절차, 공사비와 총사업비 공식,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 정도를 활용하자.
  3.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활용하자.


    재건축 알고 투자하기

    재건축 재개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분야에서 수익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묻어두면 된다. 언젠가는 되지 않겠는가?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있다. 영원히 있는 사람은 없으며, 묻어둔 돈이 30 후에 빛을 발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말이다.

    그래서 짧은 기간에 수익을 있는 곳에 투자를 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발품을 판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았다고 치자. 가격은 적당한지, 과한 프리미엄은 아닌지, 투자 수익은 있는 것인지 이것저것 재고, 따져보고, 고민하며 투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물건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고, 미래 수익을 예측할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실패 확률을 줄일 있다.


    " 권에 수천만 , 수억 원이 담겨 있다"

    고맙게도 책은 재건축 재개발에서 활용할 있는 훌륭한 (tool) 제공한다. 호빵(?)이란 분의 추천 제목을 보고 '이건 뭐야?' 생각을 했는데, 읽은 마음 깊이 공감하고 있다.

    다만 재건축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고, 재개발은 다소 분량이 작은 편이다. 재개발은 그만큼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재개발 분석에 활용한다면 사업 진행 과정에서 생기는 변수들을 고려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


    후기

    재개발 재건축 물건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책을 읽기 전에는 부동산에서 듣거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판단을 했었다. 책을 읽고 나니 투자 판단을 위해서 예상 시세차익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자면 사업성 분석을 해야 하는데, 직접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부동산에서 해주는 이야기나, 인터넷에서 올라온 글들을 보며 옥석을 가릴 수준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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