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필요해?
- 회사 PC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 그래서 구글링, 카톡, 문자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한다.
- 속도가 나지 않는 스마트폰 자판은 불편하다. 게다가 장문의 카톡을 보내야 하는 경우라도 생기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 검색해 보니 PC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해결방법 검색
- USB 입력을 블루투스로 전환하는 방식
- 이지블루, Aten CS533
- 멀티(USB+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키보드
- 로지텍, 델, 마이크로소프트 등
1차 시도: 이지블루
- 검색해 보니 이미 많이들 사용하는 제품인 것 같다.
-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어하는 구조인 것 같다.
- 회사 PC에는 보안 때문에 설치해도 될 지 걱정스러웠다. 혹시라도 보안 점검에 걸리면 귀찮을 것 같아서 패스.
2차 시도: 로지텍 K375s 키보드
-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했다.
- PC와 스마트폰 간 전환은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 PC와 스마트폰 간 전환은 잘 동작했다.
- 키감은 전혀 적응이 안됐다. 기계식 키보드를 오래 써서 그런 것 같다.
- 처음에는 오타가 많이 났다. 키 배열이 촘촘해서 그랬던 것 같다. 이주 정도 지나니 어느 정도 적응되어 줄어들긴 했다.
정착: Aten CS533
- PC와 키보드 중간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PC에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 아마존에서 1월 초에 주문했고, 받기까지 2주 정도 기다렸다. (배송비 포함 $55.51)
-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를 CS533에 연결하고, CS533을 PC와 연결했다.
- 처음 연결할 때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재부팅하니 정상 동작했다.
-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니 키보드는 물론, 마우스까지 된다. (갤럭시 노트 9)
- 역시 손에 익숙한 키보드가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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