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1일차
등록을 하고 옷을 갈아 입고, 줄넘기부터 시작을 했다. 체육관에 오면 먼저 줄넘기부터 3라운드를 하라고 한다. 라운드? 복싱 체육관은 운동을 라운드 단위로 한다고 한다. 3분간 운동하고, 땡 소리에 맞춰 1분간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또 땡 소리에 맞춰 3분간 운동을 반복한다고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복싱 체육관 관장이라고 하면 무뚝뚝한 사람일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파트 단지 상가에 있는 체육관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다정(?)하다.
줄넘기 3라운드도 쉬운 일이 아니구나. 2라운드 중반쯤 땀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3라운드 중반쯤 부터는 힘이 빠져 못하겠더라. 관장님 말로는 평소에 달리기를 안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힘들어한다고 한다.
줄넘기를 마치고 거울을 보며 가볍게 제자리 뛰는 법(스텝?)을 배웠다. 이내 손을 뻗는 것도 배우긴 했는데, 중요한 건 하체의 움직임 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스텝만 몇 달씩 했다고 우스개소리처럼 이야기 하던데, 요즘도 그러고 있으면 체육관 망하겠지.
오늘의 레슨 포인트
- 스텝은 기본이다.
줄넘기 3라운드도 쉬운 일이 아니구나. 2라운드 중반쯤 땀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3라운드 중반쯤 부터는 힘이 빠져 못하겠더라. 관장님 말로는 평소에 달리기를 안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힘들어한다고 한다.
줄넘기를 마치고 거울을 보며 가볍게 제자리 뛰는 법(스텝?)을 배웠다. 이내 손을 뻗는 것도 배우긴 했는데, 중요한 건 하체의 움직임 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스텝만 몇 달씩 했다고 우스개소리처럼 이야기 하던데, 요즘도 그러고 있으면 체육관 망하겠지.
오늘의 레슨 포인트
- 스텝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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